캐나다 해외 생활

올해 202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증원 확대 했으니 도전해 보세요..

멀베리20 2024. 5. 9. 00:17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이민 가고 싶어 하는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 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 한국 인원을 증원해서 계속 모집하고 있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워킹홀리데이는 IEC(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프로그램으로 벌써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18세에서 35세의 캐나다와 해외 청년들이 서로의 국가에서 일하고 여행할 수 있는 상호운용 프로그램입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1963년 수교한 후 2014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였습니다. 2022년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된 아주 가까운 국가로 양국의 인적 교류도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재외 동포 또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25만 명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존 4천 명 규모이던 워킹홀리데이가 2024년부터 1만 2천 명 규모의 청년교류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최신의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https://whic.mofa.go.kr/whic/nation/info.jsp?boardNo=100013) 를 참조하세요.
 
 2023년 12월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캐한] 기사에 나온 제목입니다. 

 
이전에 캐나다에서 본 경험이 있어도 재신청이 가능하답니다. 합격 시 최대 24개월의 체류가 가능하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초청 발표인원은 매번 다르고 선발완료 및 IEC 신청이 종료될 때까지 진행한다 하니 가까운 유학원이나 직접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캐한] 기사전문은 링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6073)를  참조하세요.
 

 
마무리로 말씀드리면 멀베리20가 사는 나이아가라 카지노 및 은행에도 다른 나라에서 온 젊은 청년들이 본 프로그램으로 와서 젊은 나이에 외국도 경험하고 일도 하고 그리고 같은 동료들끼리 결혼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워킹홀리데이로 와도 현지인들과 임금과 대우에서 전혀 차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사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외국을 경험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도 도전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만 2천명 내외로 프로그램을 확대하니 기회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은 어쩌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행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