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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소식 정보 8

캐나다인 독립운동 34인 석호필(스코필드) 박사를 아시나요?

캐나다인이 한국이름으로 개명하여 한국에서 영면하신 석호필 박사를 아시나요? 그는 영국태생으로 캐나다로 이민 와 토론토대학교에서 수의학을 공부한 후 1916년 한국의 세브란스 병원 및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위생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과의 인연을 맺었다. 1913년에는 앨리스 스코필드 여사와 결혼을 하고 1917년 선교사 지위를 얻고, 자신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석호필'로 하였다. 그는 제암리 사건 즉, 일본군들이 수원군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리교회에 몰아넣고 학살한 제암리 학살사건으로 잿더미가 된 현장을 사진 촬영하고 "제암리/수촌리에서의 잔학 행위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미국 및 캐나다등 전 세계가 일제의 잔인함과 주민들의 참상을 알게 하였다. 특히 그가 그때 촬영한 사진 자료는 그때의 참상을 해외에..

기술개발(R&D) 투자 줄이면 10년후 국가나 기업의 미래산업 원동력은 없다.

20년 전 IMF의 광풍이 연구소에도 불어 닥쳤다. 누구는 남아서 연구소를 지켜야 하고, 누구는 나가야만 하는 상황 즉, 정말 마치 전쟁에서 누군가는 최전선으로 가야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연구소에도 불어 닥쳤었다. 그런 상황에서 연구소를 나가는 사람이 부러워지는 그런 이상한 상황 속에서 정들었던 연구소를 퇴직하고, 고국 한국을 떠나 모든 것이 좋아만 보이는 이곳 캐나다에서 20년을 더 전쟁 같은 상황으로 멀베리20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기사를 접하면서 남다른 감회가 있어 현 한국의 그 어려웠던 시기인 IMF 때도 삭감하지 않았던 R&D 예산 삭감에 대한 소식을 듣고 본 기사를 통하여 같이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캐나다의 소식도 아닌 호주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소 연구원들은 능력으로..

[캐한] 미국에서 대형 금융 사기 범인으로 한인 빌 황씨가 재판중..

2024년 5월 8일 자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캐한]에 빌 황 씨의 형사 재판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위의 제목과 같이 빌 황은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국제 금융시장을 흔든 미국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성국)의 형사 재판이 8일 미국에서 시작됐다."는 소식이다.  [중략] "황씨 측은 월가의 일반적인 차입(레버리지) 투자 기법일 뿐 투자과정에서 어떠한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해 왔다" 고한다.자세한 [캐한] 기사전문은 링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8941)를  참조하세요.   아래 사진의 빌 황 그는 누구인가? 빌 황(Bill Hwang)은 한국 태생으로 미국 UCLA에서 학부를 하..

[캐한]미국 LA 한인 청년 경찰 총격에 사망했다는 소식

미국사례 2024년 5월 6일자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캐한]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아래 사진의 40대 한인 남성 양용씨가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다.  4일 LA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께 LA 한인타운의 아파트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양용(40)씨와 맞닥뜨린 직후 총격을 가했다. 총을 맞은 양씨는 쓰러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중략] LA총영사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LA경찰에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중략] LA 한인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LA경찰 측에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당 경관들의 보디캠 공개를 적극적으로 요구할 것이며, 사건 관련 모든 과정의 철저한 ..

캐나다에서 생활고로 한국으로 역이민 증가 추세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조사에서  2021년에는 1위 2022 및 2023년에는 3위를 차지하는 아주 좋은 나라라고 평가받는다. 모두들 이민 오고 싶어 하는 나라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황이 급반전 되고 있다.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많은 한인들이 캐나다를 떠나 한국으로 역이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 그 이유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는 2가지 신문 기사를 공유하고자 한다.  첫번째 기사내용:2024년 2월 2일 자 밴쿠버 조선일보[밴조]에 따르면 경제적 생활고로 한국으로 떠나는 한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하고 있다.   기사 내용 일부:최근 3년 새 캐나다의 역이민 사례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급등했다...

[캐한]캐나다 및 미국에 사시는 한인 인구가 얼마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24년 5월 3일 자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캐한]에 캐나다와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의 대략적인 숫자 기사가 나와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사 내용 일부:미국 내 한인 인구(혼혈 포함)가 205만1,572명(2022년 기준) 넘어서면서 중국계와 인도계, 필리핀계, 베트남계에 이어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중략] 한편 캐나다 한인인구는 20만명 내외로 추산된다. 한국 외교부는 2019년 기준 캐나다 한인 인구가 24만 1,75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 전문은 링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8868)를 참조하세요. 상기의 기사로 볼때 캐나다에 사는 교민이 미국 교민 숫자의 1/10 ..

[캐한]전문직 치과의사의 배우자를 찾는 광고

5월 3일 자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캐한]에 이색적인 광고 소식이 있어 공유합니다. 아래와 같이 신문광고에 배우자를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 일부:39세 한인 치과원장이 배우자를 찾는 내용인데, 사실 광고를 낸 당사자는 그의 어머니이다. 예비 시어머니가 전문직 아들의 배우자 찾기에 직접 나선 것. [이하 중략] 모친 박씨는 참한 며느리감을 소개한 한인에게는 300만원(약 3천 달러)의 사례금을 드린다. 관심에 감사드리고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처 010-6638-0049 또는 카카오톡 ID park0049 아래 사진은 실제 토론토 한국일보 광고란에 실제 낸 광고 사진입니다. 기사 전문은 링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

[캐중] 무고한 한인, 명예 회복 위해 싸우다

2024년 4월 25일자 캐나다 토론토 중앙일보[캐중]의 아래의 안타까운 교민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기사내용 일부:(캐나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에 의해 인신 매매 및 성매매 조직의 두목으로 지목된 후 큰 오해를 받아온 한인 사업가 겸 감리교 성직자인 전대근 목사(55)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법적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 목사는 2015년 국제 인신매매 조직의 핵심 인물로 잘못 지목된 이후 큰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긴 법정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하 중략] 한편, 전 목사는 이 사건 이후 다시 학교를 설립하고 사회로 복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많은 한인들의 지지와 격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 목사의 사례는 캐나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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