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살어보니

캐나다 북극 근처는 오로라 관측하기가 전 세계에서 제일 유명합니다. 그런데 올해 2024년 5월에는 10일부터 12일 사이에 캐나다 전역 및 토론토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합니다. 이는  2005년 이후 이지역에 가장 강력한 지구 자기장 폭풍의 영향을 받아 오로라를 캐나다 전역과 미국 남부 지역에서도 오로라가 관측이 가능한 것이라 합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캐나다 우주 기상청은 이번 자기장 폭풍이 G4 등급이고 이는 태양 폭풍의 두 번째로 높은 분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부 전력망과 통신 장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로라란?지구 북반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 또는 북극의 빛(Northern Lights)으로 알려져 있..

캐나다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팬케익이나 와플을 먹을 때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다. 또한,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식당에서 즐겨 먹는다. 또한 퀘벡에서는 빵, 사탕, 요구르트, 고기요리, 콩조림, 훈제연어등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요리 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식자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캐나다 국기에서도 단풍잎을 보시다시피 캐나다는 단풍나무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정말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이다. 메이플 시럽은 이 단풍나무에서 주로 겨울철에 채취하게 된다. 캐나다에서 12월 17일은 메이플 시럽 데이( Canadian Maple Syrup Day ) 축제날로 즐긴다. 이렇게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인들이 사랑하고 즐기는 식문화이자 먹거리인중 중요한 요소..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폭포를 보는 것도 경이롭지만 폭포 중간으로 내려가서 폭포수를 맞으며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Journey Behind the Falls)입니다. 이곳은 여행객들에게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자연의 경이로움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명소중의 하나입니다.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는 1818년 처음으로 방문객들에게 호스슈 폭포 뒤의 플랫폼으로 안내하는 나무 계단으로 시작하여 20세기초 방문객들에게 폭포에 더 가까이 갈수 있게 터널 건설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방문객들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엄함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당연히 저니 ..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볼 것은 아마도 CN 타워 일 것입니다. 토론토 시내 이면서 바로 온타리오 호수가 근처에 위치한 CN 타워는 캐나다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자 캐나다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건축 혁신의 상징일 것입니다..  제작연도CN 타워는 1973년에서 1976년 사이에 캐나다 국영 철도(따라서 이름에서 "CN")에 의해 통신 및 관측 타워로 건설되었습니다. 공식 개장1976년 6월 26일 일반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 구조물로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타워를 능가했습니다.  기록 경신2007년까지 CN 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 구조물 및 타워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혁신적인 건축 기술과 재료를 활용하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