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직업 및 특징

영주권 입국 즉시도 나오는 캐나다 간병인(Caregiver) 취업 이민 정보 소개

멀베리20 2024. 6. 6. 00:57

캐나다 살아보니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자연자원, 끝없는 복지, 국민 모두 100% 건강보험 혜택 그리고 아주 착한 시민들 등 열거하자면 많지만 확실한 것은 너무 좋은 나라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것도 좋은 직장이 있으면 돈 걱정 않하고 누리고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여기 캐나다에서 추진하는 간병인 취업 이민에 대하여 좋은 소식이 있어 블로그를 통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캐나다 간병인 이민 파일럿 프로젝트:
최근 캐나다 정부의 가정 보육 서비스 파일러 프로젝트와 가정 지원 파일럿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마크 밀러(Marc Miller) 이민, 난민 및 시민권 장관이 새로운 간병인 관련 파일럿 프로젝트를 아래 기사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2024년 6월 4일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캐한]에 따르면 그간 타국에서 온 간병인들이 영주권 획득까지 최대 2년을 소요했다면 새 프로그램에서는 그들이 입국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
-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은 홈 케어 근로자에게 캐나다 도착 시 영주권(PR)을 제공
신청자격(아래 참조)의 완화
근무 환경이 넓어지고 쉽게 근무지를 찾을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가정 내에서만 일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전문 기관에서도 근무 가능 즉, 반독립적이거나 부상이나 질병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에게 임시 또는 시간제 간병을 제공하는 조직에서 일하는 것이 허용된다.
 
신청자격:
- 캐나다 언어 벤치마크(CLB)를 기준으로 최소 레벨 4를 획득 요망.
-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과 동등한 자격을 보유
- 최근 관련 업무 경험
- 풀타임 홈 케어 일자리 오퍼

본 간병인 PR 파일럿 프로그램의 자격 기준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를 포함하여 파일럿이 정식 출시되기 전에 더 많은 정보를 정부 홈페이지(https://www.canada.ca/)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나이아가가라 칼리지(https://www.niagaracollege.ca/) 홈페이지 Personal Support Worker 1년 코스를 이수하거나.,  

 
 트리니티 칼리지(https://www.trilliumcollege.ca/)에서도 동일한 코스가 있어 관련 과정을 이수하면 쉽게 취직이 가능하고 또한 더불어 이민이 손쉽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외국에 특히 캐나다에서 취직하여 이민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연봉 수준: $20.21/hr(온타리오주)
자격: 고졸이상
근무조건: 주, 야간 근무 주 40시간
기타: 캐나다 영주권 쉽게 취득 가능